‘배우 곽도원 장소연이 커플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곽도원, 장소연은 17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 칸으로 출국했다.
이날 두 사람은 편안한 차림으로 공항에 등장했다. 이들은 몸을 구속하지 않는 편안한 소재의 자연미를 강조한 패션 스타일인 내추럴 룩을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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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DB |
한편, 두 사람은 영화 ‘곡성’에서 함께 부부로 호흡을 맞추며 인연을 맺게 됐다. 극 중 곽도원은 곡성 마을 파출소 경찰 중구로, 장소연은 중구의 아내로 분했다.
‘곡성’은 외지인이 나타난 후 시작된 의문의 사건과 기이한 소문 속 미스터리하게 얽힌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