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배우 올림픽 예선 중계로 KBS2 일일드라마 ‘천상의 약속’이 지연방송 됐다.
17일 오후 7시부터 KBS2에서는 ‘2016 리우올림픽 여자배구 최종예선’ 한국 대 일본 경기가 생중계됐다.
이로 인해 KBS2 일일드라마 ‘천상의 약속’은 오후 9시20분으로 편성됐고, ‘1대100’은 결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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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는 정상적으로 오후 10시에 방영될 예정이다.
한국 대표팀은 17일 오후 7시(한국시간) 일본 도쿄 메트로폴리탄 체육관에서 열린 리우올림픽 세계여자예선 3차전에서 일본을 세트스코어 3-1(28-26, 25-17, 17-25, 25-19)으로 이겼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