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개그맨 유상무가 여대생 성폭행 혐의에 휘말렸다.
18일 서울 강남경찰서 여성청소년과에 따르면 이날 오전 한 여성은 3시경 개그맨 유상무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는 신고를 했으며, 몇 시간 후 피해자와 피혐의자(유상무) 모두 조사를 받지는 않은 상황에서 신고를 취소하는 일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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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스타 DB |
한편, 유상무는 2004년 KBS 19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장동민-유세윤과 옹달샘이라는 팀으로 활동하며 인기를 얻어왔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