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성폭행 논란’에 휘말린 개그맨 유상무의 모습을 방송에서 찾아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tvN 관계자는 19일 오후 MBN스타에 “현재 유상무의 녹화분은 ‘코미디 빅리그’ 1회, ‘시간탐험대3’ 2회, ‘예림이네 만물트럭’ 1회 녹화분 보유하고 있다. 해당 이슈가 경찰조사 중이므로 기 녹화된 분량은 최대한 편집해 방송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더불어 사건이 해결될 때까지 향후 유상무 출연 관련 추가 녹화 계획은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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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20대 여성 A씨는 18일 오전 3시경 서울 강남구의 한 모텔에서 유상무 씨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신고했다. A씨는 신고를 취하했으나 돌연 이를 번복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