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 영화제에 참석했던 배우 정유미가 깜찍한 셀카로 남심을 사로잡았다.
20일 정유미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7월에 만나요 고맙습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유미는 숙소 안에서 검은색 드레스를 입고 카메라를 향해 손으로 하트를 그리고 있다. 뽀얀 피부와 사랑스러운 행동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 |
한편 정유미는 영화 ‘부산행’을 통해서 제69회 칸국제영화제(이하 칸영화제)에 초대됐다.
‘부산행’은 전대미문의 재난이 대한민국을 뒤덮은 가운데, 서울역을 출발한 부산행 KTX에 몸을 실은 사람들의 생존을 건 치열한 사투를 그린 재난 블록버스터 프로젝트로 오는 7월 개봉 예정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