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배우 차태현이 송중기 덕에 외모 순위 1위에 등극했다.
22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에서는 섬 달리도를 찾아간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준호와 윤시윤은 섬 소녀 유정이의 집을 찾아갔고 함께 학교로 등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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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이동하던 중 김준호는 ‘1박2일’ 멤버들의 외모 순위를 물었고 유정이는 윤시윤을 1위로 꼽으며 “잘 생겼다”고 밝혔다. 2위는 정준영, 3위는 김준호로 꼽았고 6위는 김종민이었다.
5위로 꼽히 차태현은 ‘태양의 후예’를 보고 송중기를 좋아한다는 소녀들의 말에 “내가 송중기 베스트프렌드다”라고 자랑했고 다시 외모 순위를 물어봤다.
이에 소녀들은 바로 차태현을 외모 순위 1위로 등극시켰고 차태현은 송중기에게 “오늘도 네 덕을 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