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한효주의 ‘W’ 대본 리딩 현장 사진이 공개된 가운데, 이종석과 한효주가 맡은 역할에도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MBC에 따르면, 5월 초 상암 MBC 사옥에서 진행된 첫 대본리딩 현장에는 이종석, 한효주를 시작으로 정유진, 이태환, 박원상, 차광수, 김의성, 이시언, 남기애, 허정도, 강기영 등 ‘W’의 모든 배우들이 참여했다.
MBC 새 수목드라마 ‘W-두 개의 세계’는 2016년 서울, 같은 공간의 다른 차원, 현실과 가상현실을 교차하며 벌어지는 로맨틱 서스펜스 멜로 드라마. ‘나인: 아홉 번의 여행’ 등 매 작품마다 특유의 상상력으로 대중을 사로잡은 송재정 작가와 스타일리시한 연출을 보여준 ‘그녀는 예뻤다’의 정대윤 감독, ‘대세 배우’ 이종석-한효주의 만남으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종석은 약 1년 반, 한효주는 약 6년 만의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것으로 그들이 그려낼 로맨틱 서스펜스 멜로가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지 궁금증을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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