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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또 오해영’ 측이 2회 연장과 관련해 조심스러운 입장을 내비쳤다.
tvN 드라마국 관계자는 24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또 오해영’ 2회 연장과 관련해서는 아직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또 오해영’은 2030 여성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지
한편 지난 7회 방송에서는 ‘그냥 오해영’(서현진 분)의 전 약혼자 한태진(이재윤 분)이 등장, 본격적인 사각 로맨스를 예고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