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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록, 6월 하와이서 결혼한다…예비신부는 직장인

기사입력 2016-05-25 12:54 l 최종수정 2016-05-25 12:5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배우 신성록이 오는 6월 하와이에서 결혼한다.
신성록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는 25일 “신성록이 6월 하와이에서 결혼한

다. 예비신부는 일반 회사에 다니는 직장인이다”고 전했다.
신성록과 예비신부는 최근 지인의 소개로 만나 사랑을 키워왔다. 짧은 연애 기간이지만 사랑과 믿음이 확고해 결혼을 결심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신성록은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로 탄탄한 입지를 다졌으며 드라마와 뮤지컬을 오가며 활약 중이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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