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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강제 추행 혐의로 피소된 손길승 SK텔레콤 명예회장이 걸그룹 달샤벳 전 멤버 비키의 작은 외할아버지인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비키는 과거 다수의 매체를 통해 손 명예회장은 외할아버지가 아닌 외할아버지의 친동생으로 자신은 조카 외손녀라고 밝힌 바 있다.
손 명예회장은 지난 3일 오후 서울 강남구 한 카페에서 20대 여종업원 A씨의 몸을 수차례 만진 혐의로 피소됐다.
이 과정에서 카페 사장 조모(71·여)씨는 A씨를 강제로 손 명예회장 자
비키는 2009년 그룹 에이포스로 데뷔했으며 2011년 걸그룹 달샤벳의 리더 겸 래퍼로 활동하다 2012년 5월 탈퇴했다.
2013년 4월부터 7월까지 기상캐스터로 활약하기도 했으며 2014년 영화 ‘바리새인’의 주연을 맡으며 배우로 변신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