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홉 소녀의 파괴력이 이정도일 줄은 누구도 몰랐다. 심지어 JYP 박진영까지도.
걸그룹 트와이스의 'CHEER UP'이 4주 연속 음원차트 1위를 차지했다.
지난달 25일 발매된 트와이스 두번째 미니앨범 'PAGE TWO'의 타이틀곡 'CHEER UP'은 최근 발표된 다수 음원차트 주간 차트에서 4주 연속 1위를 달렸다.
'CHEER UP'은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인 멜론을 비롯해 지니, 네이버뮤직, 벅스, 몽키3 등 5개 음원사이트 5월 3주차 주간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한 달 내내 1위는 'CHEER UP'이었다.
'CHEER UP'은 발표 당시 실시간·일간·주간 차트 1위를 차지하는 것은 물론, 이후 쏟아져나온 대형 아티스트들의 신곡 발표에도 꺾이지 않았다.
뮤직비디오 조회수도 엄청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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