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개그맨 유상무가 성폭행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 조사를 받는다.
소속사 코엔미디어는 30일 오후 MBN스타에 “유상무가 31일 오전 10시, 강남경찰서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해 조사를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18일 새벽 3시께 20대 여성 A씨가 유상무를 성폭행 혐의로 신고했다고 밝혔다. A씨는 당시 신고를 취소했으나 돌연 번복, 유상무를 고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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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스타 DB |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