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켄달 제너가 주목을 받고 있다.
켄달 제너는 우리나라 대중들에게 모델 킴 카다시안의 이복동생으로 익숙한 인물이며, 현재는 모델로 활동 중이다.
178cm의 장신에 매력적인 면모를 지난 켄달 제너. 그의 동생 카일리제너 역시 모델로 활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켄달 제너는 지난달 17일(현지시간) 칸 라 포트 피에르 칸토에서 열린 한 파티에 참석해 묘한 매력을 풍기기도 했다. 특히 그의 일상과 패션은 많은 이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미국 할리우드라이프는 1일(현지시간)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모델 켄달 제너가 핑크빛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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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AFP BBNews 제공 |
디카프리오는 최근 프랑스 칸에서 열린 파티에 참석해 켄달 제너와 다정한 모습을 보인 바 있기 때문. 이에 대해 이들의 측근은 "디카프리오가 켄달 제너에 눈을 떼질 못하더라. 두 사람이 이날 처음 만났는데 번호를 주고받고 다음 데이트를 약속했다"고 털어놓아 이들의 관계에 눈길을 쏠리게 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