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로 애틋하게’ 사전제작에 김우빈-수지까지…‘기대할 수밖에 없다’

↑ 사진=KBS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함부로 애틋하게’가 심상치 않은 조짐을 보이고 있다.

최근 KBS2 새 수목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 제작진은 최근 1, 2차 티저 영상과 포스터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첫 번째 티저 영상에서는 “3개월만 진하게 연애하자”는 김우빈의 적극적인 대사가, 2차 티저에서는 김우빈과 수지의 과거가 공개됐다. 팬들은 벌써부터 두 사람이 드라마에서 어떤 연인이 될지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이 열기는 160만 뷰라는 높은 조회수가 입증한다.

2일 공개된 포스터도 눈길을 끈다. 김우빈과 수지는 서로의 얼굴을 맞댄 채 애틋한 표정을 선보인다.

김우빈은 톱스타 신준영 역을 맡아 최고의 한류 배우 겸 가수로 변신, 수지는 다큐PD 노을 역을 맡았다.

‘함부로 애틋하게’는 사전제작 드라마로 지난해 11월부터 촬영에 들어갔으며 최근 마지막 촬영을 끝마쳤다. ‘태양의 후예’로 사전 제작 드라마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게 된 KBS2의 작품이기에 기대를 모으기 충분하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