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콘서트’ 태민, 홀로 무대 ‘씹어 먹은’ 파워…“오랜만이에요”

[MBN스타 유지혜 기자] ‘드림콘서트’ 태민이 홀로 무대에 올라 관중들을 홀렸다.

4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제22회 사랑한다 대한민국 2016 드림콘서트’(이하 ‘2016 드림콘서트’)에 참석한 샤이니 태민은 노래 ‘프레스 유어 넘버’와 ‘드립 드롭’을 열창했다.

태민은 파워풀한 몸짓으로 무대를 장악했고, 안정적인 보이스로 관객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그의 노련미는 샤이니가 아닌 솔로 태민으로서도 관객 전체를 사로잡기 충분하게 했다.

↑ 사진=드림콘서트 V앱 생중계 캡처

노래가 끝난 후 태민은 “오랜만에 ‘드림콘서트’에 나왔는데 많은 분들이 찾아와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하며 소감을 전했다.

‘드림콘서트’는 이특, 김소현, 홍종현이 MC로 나섰으며, 엑소, 남우현, 비원에이포, 빅스, 비투비, 아이오아이, 레드벨벳 등이 출연했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