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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복면가왕 캡처 |
지난 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 역대 가왕인 음악대장은 10연승에 실패했다. ‘하면 된다’에 패했고 그의 정체는 하현우 였다.
이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20주 동안 귀 호강시켜줘서 고마워요(haan****)” “이제 복면가왕 볼 이유가 없어졌다(kyou****)” “저런 분이 자기가 요청해서 출연이라니. 진짜 안나오셨으면 저 가창력 썩히고 큰일났을 뻔(tlaw****)
정체를 공개한 하현우는 “이렇게 오래 갈 줄 몰랐다. 무대 위에서 느끼는 긴장과 두려움은 처음부터 지금까지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너무 사랑해주셔서 정말 행복한 마음으로 하루하루 살았다. 20주 동안 작업실에만 있었는데 이제 밖에 나가보려고 한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