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엑소(EXO) 시우민이 자신의 매력을 어필했다.
시우민는 8일 오전 서울 강남구 SMTOWN 코엑스 아티움에서 정규 3집 ‘이그잭트’(EX’ACT)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컴백 전 개인활동에 대해 “에이오에이 지민의 솔로곡 ‘야하고싶어’ 피처링 참여를 했다. 여자 가수분과 콜라보레이션 한 게 처음이라 솔직히 잘할수 있을까, 폐 끼치는 게 아닐까 걱정을 했는데 노래도 잘 나왔다. 팬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에 MC 이특은 “시우민의 노래를 보고 남자가 이렇게 상큼할 수 있구나 생각했다”고 칭찬하자 시우민은 “솔직하게 말하면 태생적으로 동안이다. 동글동글하게 생겨서 노래랑 잘 맞아 떨어진 것 같다”고 자평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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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천정환 기자 |
한편 엑소는 오는 9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10일 KBS2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프로그램에 출연해 신곡 무대를 선사한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