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측 “21일 컴백 확정…뻔한 썸머 시즌송과는 다르다”

[MBN스타 남우정 기자] 그룹 씨스타가 컴백일을 확정했다.

9일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MBN스타에 “씨스타의 새 앨범이 21일 발매된다. 블랙아이드필승이 참여했으며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씨스타다운 음악은 맞지만 뻔한 썸머 시즌송과는 차별화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완전체 컴백을 위해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컴백인 만큼 씨스타 이름에 걸맞는 최고의 퀄리티를 선보일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씨스타는 지난해 발표한 미니앨범 ‘쉐이크 잇’(Shake it) 발매 이후 약 1년 만에 완전체 컴백에 나서게 됐다. ‘쉐이크 잇’을 비롯해 ‘러빙유’ ‘터치 마이 바디’ 등 여름 썸머송을 발표하며 여름하면 떠오르는 그룹이 된 씨스타가 이번에도 대박 행진을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