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웃찾사’의 새로운 코너 ‘부장아재’가 직장인들을 달래고 있다.
지난 3일 첫 방송 된 SBS 예능프로그램 ‘웃음을 찾는 사람들’(이하 ‘웃찾사’)의 새 코너 ‘부장아재’는 개그맨 임준빈, 서금천, 백승훈이 ‘아재 개그’의 진수를 선보이는 코너다.
정직원이 되기를 소망하는 인턴은 첫 출근 하자마자 무시무시한 아재 개그를 쏟아내는 부장들을 만난다. 인턴은 부장님들의 개그 코드를 맞추기 위해 마음속으로 “엄마”를 부르짖으며 고군분투한다.
↑ 사진=SBS |
‘웃찾사’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20분에 방송된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