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의 ‘화양연화’ 시리즈가 앨범 100만장 돌파를 눈 앞에 두고 있다.
5월 월간 가온 앨범차트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스페셜 앨범 ‘화양연화 영 포에버’(Young Forever)가 총 31만 243장의 판매고를 올렸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미니앨범 ‘화양연화 pt.1’ 27만 4,351장(2015년 4월29일 발매), 미니앨범 ‘화양연화 pt.2’ 35만 1,413장(2015년 11월30일 발매)에 스페셜 앨범 수량을 더해 ‘화양연화’ 시리즈로만 총 93만 6,007장 판매량을 달성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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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앨범이 발매된 지 한 달 밖에 되지 않았고 8월까지 진행되는 아시아 투어에서 판매될 수량 등을 감안할 때, 100만장 고지를 넘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18일 마카오 스튜디오 시티 이벤트 센터에서 ‘2016 BTS 라이브 화양연화(花樣年華) 온 스테이지 : 에필로그(on stage : epilogue) 아시아 투어’를 이어간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