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적 합류’ 유해진, ‘삼시세끼’ 속 활약상 보니…기대될 수밖에!

유해진이 ‘삼시세끼’에 극적 합류했다. 그동안 ‘삼시세끼’를 통해 보여준 유해진의 활약상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13일 유해진의 소속사인 화이브라더스 측은 “유해진이 영화 제작사에 양해를 구해 스케줄 조정 후 ‘삼시세끼’에 합류했다”고 밝혔다.

유해진은 지난 11 촬영에 합류, 현재는 영화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유해진까지 ‘삼시세끼’에 합류하게 되면서 ‘삼시세끼’는 어촌 편을 통해 호흡을 맞췄던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이 완전체를 이루게 됐다. 여기에 뉴페이스로 남주혁까지 함께 되면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 사진=DB

이 가운데, 그동안 ‘삼시세끼’에서 맹활약한 유재힌의 존재감이 담긴 모습들이 다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삼시세끼 어촌편2’에서 유해진은 대왕 노래미를 잡고 잇몸 미소를 짓거나 참돔과 돌돔을 맛본 뒤 감격에 겨워하는 모습, 차승원과 손호준에게 시원한 냉장고 바지를 선물하는 훈훈한 모습을 보여주거나 윤계상에게 아궁이에 불을 붙이는 교육을 시키는 등 다양한 매력을 과시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