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이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이들이 함께했던 영화 ‘지금은맞고그때는틀리다’도 화제가 됐다.
21일 한 매체는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들은 영화 ‘지금은맞고그때는틀리다’를 통해 부적절한 인연을 맺은 뒤 만남을 이어오고 있는 상황이다.
이들의 만남의 시작이 된 ‘지금은맞고그때는틀리다’는 홍상수 감독의 17번 째 장편영화다. 당시 김민희는 그간 보여준 적 없는 일상 연기로 찬사를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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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길을 끄는 것은 해당 작품에서 남자 주인공이었던 정재영(춘수 역)이 유부남으로 출연했고, 김민희(희정 역)와 얽히게 된다는 점이다.
한편 당시 ‘지금은맞고그때는틀리다’는 8만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