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뮤직뱅크’ MC 박보검과 아이린이 아쉬움을 드러냈다.
24일 오후 방송된 KBS2 ‘뮤직뱅크’는 상반기 결산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오프닝에서 아이린은 “오늘은 우리가 ‘뮤직뱅크’ MC로 여러분과 함께 하는 마지막 날이다”고 말했다.
박보검은 “그래서 오늘은 우리가 평소보다 자주 나타날 예정이다. 그러니 채널 고정하시고 우리와 꼭 함께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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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뮤직뱅크 |
작년 5월1일 처음 MC를 맡은 두 사람은 1년 2개월 만에 프로그램에서 하차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씨스타(SISTAR), 태민, 엑소(EXO), 트와이스, 이엑스아이디(EXID), 씨엘씨(CLC), 피에스타, 다이아, 여자친구, 레드벨벳, 몬스타엑스, 유키스, 크나큰, 오마이걸 등이 출연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