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그룹 헬로비너스가 뮤지컬 ‘올슉업’ 공연장을 찾아 송주희(앨리스)를 응원했다.
26일 ‘올슉업’ 제작사에 따르면, 지난 25일 걸그룹 헬로비너스는 ‘올슉업’에 출연 중인 같은 송주희를 응원하기 위해 공연장을 찾았다. 멤버들은 ‘올슉업’ 배우들과 스태프에게 손수 메시지를 적은 응원 떡으로 마음을 전했다.
헬로비너스 멤버들은 “우리 송주희 산드라 잘 부탁드립니다”라는 당부의 말도 잊지 않았으며, “산드라 송주희 잘 부탁드립니다. 올슉업 화이팅!”, “산드라 잘 부탁드려요. 올슉업 최고!” 등 메시지로 열띤 응원을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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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tory P |
헬로비너스 멤버들은 가장 인상적이었던 넘버로 극중 산드라가 부르는 ‘렛 유어셀프 고’(Let Yourself Go)와 ‘캔 헬프 폴링 인 러브’(Can’t Help Falling in Love)로 꼽았다.
‘올슉업’은 오는 8월28일까지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