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닥터스’, 박신혜·김래원의 애틋한 로맨스 예고

월화드라마 ‘닥터스’의 김래원, 박신혜의 애틋한 모습이 포착됐다.

27일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 제작사 팬엔터테인먼트는 김래원 박신혜의 스틸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홍(김래원 분)이 혜정(박신혜 분)을 찾아가 상처를 치료해 주는 모습이 담겼다. 혜정의 팔에 난 상처에 연고를 발라주는 지홍의 얼굴은 심각하게 굳어 있다. 자신의 상처는 돌보지 않는 혜정이 걱정스러워 화를 내는 지홍의 모습은 설렘을 선사한다.

제작진은 “‘닥터스’ 3회는 험난한 위기 상황부터 눈물샘을 자극하는 사건들까지 극적인 요소들이 많아 한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 모르게 흘러갈 것이다”이라고 전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