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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굿바이 싱글'이 개봉 6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5일 오전 7시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굿바이 싱글'(감독 김태곤)은 개봉 6일째인 4일 하루 동안 11만 3286명의 관객을 모으며 누적 관객수 102만1948명을 기록, 100만 고지를 넘어섰다.
'굿바이 싱글'은 온갖 찌라시와 스캔들의 주인공을 도맡아온 톱스타 주연이 시들해
개봉 첫 날 영화 '사냥'(감독 이우철)에게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내줬지만 이튿날부터 꾸준히 1위를 달리며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김혜수, 마동석의 코믹 열연이 돋보인다는 평이 다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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