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클릭비 오종혁(33)과 티아라 소연(박소연·29) 측이 최근 결별했다고 밝혔다.
오종혁 소속사 DS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5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와의 전화통화에서 "오종혁이 최근 소연과 결별했다"고 밝혔다.
이어 소연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 측은 "두 사람은 각자 연예활동에 집중하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멀어졌고, 최근 결별한 것이 맞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오랜 시간 만난 사이인만큼 서로 일적으로도 응원해주는 좋은 관계로
오종혁과 소연은 2010년 12월부터 교제를 시작했고, 2013년 9월 이 사실이 알려지면서 연예계 공식 커플이 됐다. 두 사람은 이후 공개적으로 데이트를 하면서 사랑을 키워왔다. 그러나 이들은 6년만에 결별해 다시 연예계 선후배 사이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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