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진모가 중국 배우 장리(장려/张俪)와 열애설에 소속사가 적극 부인한 가운데 한중 커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다.
주진모의 소속사 판타지오는 6일 MBN스타에 “주진모와 장리는 열애 중이 아니다. 워낙 친한 사이일 뿐”이라고 전했다.
앞서 송승헌은 지난해 11살 연하의 중국 배우 유역비와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두 사람은 영화 '제3의 사랑'으로 연인 호흡을 맞춘 뒤 실제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영화 '만추'의 주인공과 감독으로 처음 인연을 맺은 탕웨이와 김태용 감독은 2013년 연인으로 발전한 뒤 이듬해 8월 결혼식을 올렸다.
뿐만 아니라 채림과 가오쯔치도 백년가약을 맺어 양국 팬들의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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