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전 그룹 리쌍이 소유한 서울 신사동 건물에서는 ‘우장창창’에 대한 강제 철거가 진행됐다. 이날 리쌍은 중장비를 동원해 강제 철저를 집행했다.
한편, ‘우장창창’에서 장사를 하던 A 씨는 건물 소유주인 리쌍으로부터 2010년 11월, 개업 1년 반 만에 가게를 비워달라는 통보를 받았다. 법원은 A 씨가 임대계약 종료 6개월에서 1개월 사이 건물주에 계약 갱신 요구를 하지 않았다며 퇴거를 명령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6년을 안 나가고 진상부리는 저 가게주인이 진정한 갑질이지”(yeoj****), “건물주는 나쁜 놈 세입자는 불쌍한 시민이라고 생각하는거부터 잘못된 논리입니다.”(hylu****), “세입자가 감성팔이와 언론을 이용하네.. 리쌍이 뭔 죄야..”(mend****), “법원명령을 어기는 거 자체가 세입자의갑질
이다 법과절차에 따라 살아가야한다 다소 억울한부분이있어도 어찌하리”(sdan****), “벌써 6년은 장사 한 거내 그럼.. 리쌍도 5년지났으니 참다가 용역쓴 듯”(lees****), “가게주인이 억울한 상황은 아닌거 같은데....제대로 알아봤어야지”(hjsj****)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