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홍석천 “왁스와 일주일 중 6일 붙어 다닌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홍석천이 ‘컬투쇼’에서 왁스와의 남다른 친분을 과시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왁스와 홍석천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컬투는 홍석천이 왁스의 신곡 홍보를 돕기 위해 함께 출연했다고 밝히며 “둘이 얼마나 친하냐”고 물었다.

↑ 사진=DB

이에 홍석천은 “한 일주일에 6일 정도 같이 붙어 다니는 것 같다. 너무 자주 보니까 만나도 호들갑 떨기보단 덤덤히 인사한다”고 답했다.
그러자 김태균은 “두 분이 거의 부부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