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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9월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월화드라마 ‘혼술남녀’의 시네마그래프(시네마+포토그래프, 움직이는 영상이 일부 담긴 사진)가 공개됐다.
28일 공개된 ‘혼술남녀’의 시네마그래프에는 주연을 맡은 하석진과 박하선이 혼술(혼자 즐기는 술의 줄임말)하기 직전의 모습이 담겼다. 랍스타에 양주를 마시고 있는 하석진과 새우 과자에 맥주를 마시는 박하선의 정반대되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제작진에 따르면 하석진과 박하선은 촬영장에서 '음주 본능'이 빛을 발했다. 두 사람은 각각 캐릭터에 맞는 연기로 시네마그래프 촬영을 끝냈다고 한다.
‘혼술남녀’는 서로 다른 이유로 혼술하는 노량진 강사들과 공시생들의 이야기를 다루는 공감 코믹 드라마다. ‘싸우자 귀신아’ 후속으로 오는 9월 5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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