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배우 박민영이 청초한 미모로 중화권 팬들을 사로잡았다.
작년 중국진출 후 두드러진 상승세를 보이며 입지를 굳혀가고 있는 박민영은 현재 로맨틱 코미디 ‘시광지성(시간의 도시)’ 촬영에 한창이다. 톱스타 구츠쥔(장철한 분)의 생활 매니저가 되는 여대생 쉬전으로 분해 명불허전의 연기를 선보이고 있어 현지를 비롯해 국내에서도 관심이 뜨겁다.
박민영은 끊임없는 노력과 깊은 애정을 담아 당당함과 사랑스러움이 매력인 쉬전 캐릭터를 완성해 ‘시광지성’을 향한 기대에 힘을 싣고 있는 중이다. 특히 무더위에서도 빛나는 박민영의 청초하고 아름다운 미모가 대륙의 남심에 더욱 불을 지피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시광지성’ 촬영에 열중하고 있는 그녀는 무결점의 외모로 시선을 강탈하고 있는 상황.
무엇보다 촬영장 분위기를 밝히는 비타민 같은 상큼함이 박민영을 더욱 돋보이게 만든다고. 여기에 여대생의 수수함과 생활매니저의 프로페셔널함을 보여줄 수 있는 스타일링으로 쉬전의 매력까지 배가시키고 있다.
이처럼 박민영은 극 중 톱스타의 생활매니저로서 똑 부러지는 일처리와 보기만 해도 가슴을 두근케 하는
한편, ‘시광지성’은 고생물학을 전공하는 여대생 쉬전과 톱스타 그츠쥔이 서롤르 알아가면서 사랑에 빠지는 동명의 유명소설을 각색한 작품으로 동방위성TV, 절강위성TV에서 동시 방송될 예정이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