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어때?’ 뮤비에 댄서만 100여명 동원…‘역대급 파티신’

[MBN스타 남우정 기자] 가수 현아가 신곡 ‘어때?’ 뮤직비디오에 약 100명의 댄서들이 동원시켰다.

30일 큐브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현아의 신곡 ‘어때?’의 1차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뮤직비디오 티저에서는 100여 명의 댄서들이 투입되는 최대규모 파티신이 등장, 지금까지 공개된 현아의 뮤비 중 단연 ‘역대급’ 스케일을 자랑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현아는 후렴구 내 등장하는 ‘같이 춤추자’라는 가사를 포인트로 비밀스런 클럽 안 뜨거운 열기를 고스란히 재현한다. 클럽의 역동적 에너지를 표현하기 위해 실제 왁킹, 비보잉, 폴댄스, 룸바 등 다양한 전문 분야 댄서들과 다양한 국적의 보조 출연자들이 투입, 현아와 함께 퍼포먼스를 완성하는 ‘넘사벽’ 스케일을 자랑할 예정이다.

뮤직비디오 연출을 맡은 쟈니브로스 홍원기 감독 역시 “관전포인트는 단연 파티신이다. ’어때?’는 현아가 추구하는 특유의 음악색깔과 잘 맞는 최고 완성작”이라며 “이제 솔로 ‘현아’만의 장르가 완전히 자리잡은 것 같다. 현아의 물오른 비주얼적 완숙미도 기대해 달라”며 이번 뮤직비디오에 거는 기대감을 전했다.

현아 미니 5집음반 ‘어썸’은 오는 8월1일 공개된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