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샤이니 태민의 일본 데뷔 ㅊ첫 미니앨범 ‘사요나라 히토리’(さよならひとり)를 오는 3일 국내에도 공개된다.
1일 SM엔터테인먼트는 “지난 7월27일 일본에서 발매된 태민의 첫 솔로 미니 앨범 ‘사요나라 히토리’의 전곡이 공개된다. 국내 팬들을 위해 타이틀곡의 한국어 버전인 ‘굿바이’(Goodbye) 특별 공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어 “타이틀곡의 한∙일 버전 외에도 ‘타이거’(TIGER), ‘파이널 드래곤’(FINAL DRAGON), ‘세카이노 이치방 아이시타 히토’(世界で一番愛した人) 등 총 6곡이 수록됐다. ‘굿바이’는 감성적인 피아노 선율과 격렬한 EDM 비트의 반전이 돋보이는 곡으로, 헤어짐의 아픔 등으로 행복하지 못한 모든 사람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가사에 담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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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태민은 오는 5일 KBS2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스페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