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방송인 김국진이 SBS ‘불타는 청춘’에서 함께 출연한 강수지와 연인이 됐다.
4일 오전 김국진의 소속사 라인엔터테인먼트 한 관계자는 MBN스타에 “본인 확인 결과 강수지와 좋은 만남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아직 결혼을 논의할 단계를 아니다”라고 말했다.
앞서 한 매체는 김국진과 강수지가 ‘불타는 청춘’에서 만나 호감을 가지고 만나다 연인이 됐고, 곧 웨딩마치를 울릴 것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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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지난해 2월 첫 방송된 ‘불타는 청춘’에서 만나 ‘치와와 커플’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공식 커플 1호로 자리매김 했다. 그들의 묘한 ‘썸’은 ‘불타는 청춘’의 관전 포인트 중 하나였다.
하지만 이들은 방송이 아닌 현실에서도 사랑을 이어가면서 마침내 연예계 공식 커플이 됐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