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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진(51)과 강수지(48)가 열애를 공식 인정한 후 기분좋은 웃음으로 함께한 사진이 공개됐다.
SBS ‘불타는 청춘’ 제작진은 4일 열애설 보도 후 현재 양평에서 진행되는 촬영현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오전 시작된 ‘불타는 청춘’ 촬영 현장은 초미의 관심사였던 ‘치와와 커플’ 김국진 강수지의 실제 열애설이 보도되면서 ‘폭염의 현장’에서 ‘축하의 현장’으로 바뀌었다고 전했다.
김국진은 오전 소속사를 통해 “두 사람이 호감을 가지고 만나고 있다. 하지만 결혼을 구체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단계는 아니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힌 상태다.
‘불타는 청춘’ 이승훈 PD는 “오늘 촬영 분에 ‘치와와 커플’의 열애설이 촬영 현장에 전달된 순간부터 두 사람의 소감, 그리고 주변 출연자들의 축하하는 상황 전부가 리얼하게 담겨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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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촬영분은 2016 브라질 리우올림픽 중계로 인해 2주 간 결방된 뒤, 8월 23일에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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