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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올림픽 여파로 SBS 드라마 ‘원티드’ 종영이 한 주 미뤄진다.
SBS는 5일 “‘원티드’는 오는 10일, 11일 양일간 2016 리우올림픽 중계 편성으로 결방한다”고 밝혔다.
‘원티드’ 15회는 17일에 방송되며, 18일에는 최종회가 전파
지난 4일 방송된 ‘원티드’ 14회에서는 정체가 탄로난 최준구(이문식 분)가 가습기 살균제 가해자인 SG그룹 함태섭(박호산 분) 대표의 비리를 대중들에게 폭로하는 내용이 그려졌다.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둔 ‘원티드’의 결말은 2주 후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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