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의 톱모델 지젤 번천이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개막식 분위기를 들뜨게 만들었다.
지젤 번천은 6일 오전 7시30분경(한국시간)부터 시작된 리우올림픽 개막식 무대 중간에 화려한 드레스를 입고 올랐다.
지난해 4월 브라질 상파울루 패션위크 무대를 마지막으로 은퇴한 지젤 번천은 여전히 환상적인 몸매와 자신감 넘치는 워킹으로 전 세계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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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젤 번천은 개막식 무대를 앞둔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지젤 번천은 브라질 국기 이미지가 희미하게 깔린 하늘을 배경으로 ‘양손 하트’를 만들어 보이며 고국에 대한 사랑을 내비쳤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