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그룹 블랙핑크가 데뷔 소감을 전했다.
블랙핑크(지수, 제니, 로제, 리사) 데뷔 쇼케이스가 8일 서울 강남구 모스스튜디오에서 열렸다. 블랙핑크 멤버들과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가 참석했다.
로제는 이날 "준비하고 연습한 만큼 좋은 무대를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운을 뗐다.
이어 제니는 "앞으로 블랙핑크 만의 색으로 채워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고, 지수는 "오랜 연습 시간을 거쳐 데뷔하게 됐다. 앞으로 더 좋고 다양한 모습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리사는 "그동안 함께 해온 멤버들과 데뷔해 떨리고 기대된다. 블랙핑크 많이 사랑해달라"고 인사했다.
블랙핑크는 가장 예쁜 색으로 표현되는 '핑크'에 이와 반대
데뷔 앨범 '스퀘어 원(SQUARE ONE)'에는 '붐바야(BOOMBAYAH)' '휘파람'이 수록됐다.
in999@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