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영화 ‘스타트렉 비욘드’가 IMAX 3D와 4DX 개봉을 확정했다.
‘스타트렉 비욘드’는 정체를 알 수 없는 존재의 공격으로 인해 사상 최악의 위기에 처한 엔터프라이즈호, 불가능의 한계를 넘어선 엔터프라이즈호 대원들의 반격을 담은 영화.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흥행을 이끌어 온 저스틴 린 감독이 합류, 보다 스타일리시한 감각을 살린 액션과 독창적인 우주 볼거리로 새로운 즐거움을 예고하는 ‘스타트렉 비욘드’. 정체도, 목적도 알 수 없는 적의 공격으로 인해 엔터프라이즈호가 붕괴되는 사상 최악의 위기 상황 속 대원들이 펼치는 짜릿한 반격은 IMAX 3D의 기술이 결합되어 박친감 넘치는 전율을 배가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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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캐나다 밴쿠버 채석장에서 촬영된
영화는 오는 18일 개봉.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