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네기` 안재현 `신서유기` 네 명의 형들 화환 받고 "고마워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tvN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이하 ‘신네기’)에 출연하는 안재현이 tvN ‘신서유기’ 팀으로부터 화환을 받고 감동했다.
10일 오후 안재현은 자신의 SNS에 “고마워요”라는 짧은 글과 함께 ‘신서유기’ 팀이 보낸 화환을 찍어 올렸다.
화환에는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나영석 PD의 이름으로 “‘신서유기’와 네 명의 형들”이라는 재미난 문구가 적혀 있어 웃음을 유발한다.
이외에도 안재현은 팬들이 보낸 쌀화환도 함께 공개하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한편 ‘신네기’는 통제 불능 꽃미남 재벌 형제들과 그들의 인간 만들기 미션을 받고 막장 로열 패밀리 '하늘집'에 입성한 하드 캐리 신데렐라의 심쿵유발 동거 로맨스다.
이중에서 안재현은 하늘집 첫째로 외모, 권력, 재력 뭐든지 다 갖춘 남자 강현민을 맡아 연기한다. 구혜선과 결혼한 후 첫 작품이라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정일우-안재현-박소담-이정신-최민-손나은 등이 출연하는 ‘신네기’는 총 16부작으로 오는 12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