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NCT127 재현이 ‘소방차’ 춤에 자부심을 표했다.
재현은 1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여름이니까 더위와 짜증을 이 퍼포먼스로 날려버리겠다는 뜻을 담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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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현은 이날 태용이 포인트 안무를 시범 보이자 “장애물을 넘어 칼을 뽑고 구하러 가는 모습이 담겨있다. 멋있게 포즈를 찾고 기를 모아 태양신을 숭배하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그러자 DJ 컬투는 “농번기에 허리 숙여 모 심는 동작 같다”고 해 재미를 더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