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범죄의 여왕’에 카메오 출연하는 배우 안재홍이 주연 박지영을 응원하고 나섰다.
최근 안재홍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커밍순 범죄의 여왕, 광화문시네마”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범죄의 여왕’ 주인공인 박지영이 담긴 스틸컷으로, 안재홍은 ‘범죄의 여왕’ 카메오로 출연한 바 있다. 그는 ‘범죄의 여왕’ 제작사인 광화문시네마가 만든 ‘족구왕’ 등에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11일 진행된 ‘범죄의 여왕’ 배급시사회에서 박지영은 “정봉이(안재홍 분)가 나오는 신에서 안재홍이 나온다는 것을 감독이 이야기를 안
영화는 고시원에 머물던 아들에게 부과된 수도요금의 미스터리를 추적하는 엄마 미경(박지영 분)의 여정을 그린 스릴러다. 오는 25일 개봉.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