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옥탑방 작업실이 유성은과 함께 돌아왔다.
옥탑방 작업실은 12일 자정 명품 보컬 유성은과 함께 작업한 ‘500일의 썸머’(Summer)를 공개했다.
‘500일의 썸머’는 펀팩토리7과 뮤직웍스가 공동 제작한 앨범으로 뮤직퍼블리싱 클래프크루(CLEF CREW)가 참여했다. 악동뮤지션, 틴탑, 카라 등의 곡을 작곡한 Denis와 용팔이 OST에 참여한 이환욱이 작곡, 작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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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펀팩토리7, 뮤직웍스 |
또한, 이 곡은 많은 매니아 층을 가진 영화 ‘500일의 썸머’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해가 지나도록 미지근한 관계인 두 남녀의 심리를 재미있게 풀어냈다.
옥탑방 작업실은 각종 음악방송 프로그램은 물론 ‘SNL 코리아’ ‘불후의 명곡’ 등 가요와 예능을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