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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CJ E&M과 하이그라운드의 '2016 사운드 부티크 콜렉션 1'(Sound Boutique Collection 1)이 출범을 예고했다.
'사운드 부티크(Sound Boutique)'는 CJ E&M Music과 하이그라운드가 공동으로 선보이는 첫 번째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다. 계절별 주제로 한 시즌송을 기획하는 앨범 제작을 목표로 한다.
첫 번째 콜렉션에는 크러쉬와 한상원이 나섰다.
2012년 힙합신에 등장한 크러쉬는 소울풀한 음색으로 대중성과 음악성을 동시에 갖춘 뮤지션이다. 발매하는 음원마다 흥행을 기록하며 ‘음원 깡패’란 별명으로 불리고 있다.
한상원은 슈퍼세션(Super Session), 긱스(GIGS), 한상원 밴드 등의 활동을 통해 펑키, 재즈를 아우르는 기타리스트 겸 프로듀서이다.
'사운드 부티크' 관계
크러쉬와 한상원이 참여한 ‘사운드 부티크’의 첫 번째 프로젝트 신곡의 타이틀은 ‘스킵(SKIP)’으로 오는 24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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