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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비정상회담 |
‘비정상회담’에 출연한 조승연 작가가 누리꾼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조승연은 지난 15일 밤 10시50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 한국 대표로 출연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날 '비정상회담'은 광복절 특집으로 이뤄져 각국의 지배, 피지배 등과 관련해 이야기를 나눴다. 10여권 이상의 책을 썼고 5개 국어를 할 줄 안다는 조승연은 토론을 유려하게 이끌어나가며 세계사에서도 해박한 면모를 드러내 감탄을 자아냈다.
조승연은 tvN '비밀독서단' MBN '황금알'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그는 앞서 프랑스 최고 미술사 학교 에꼴 드 르부르를 중퇴하고 뉴욕 대학교 경영학 학사 졸업했으며 미술 음악 역사 다방면의 지식을 겸비한 작가로 화제를 모았
또한 세계 곳곳을 여행하며 여러 문화, 풍경 등을 속속들이 알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그는 불어를 2년 독학한 뒤 에꼴 드 르부르에 합격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특히 조승연은 과거 출연한 방송에서 어머니가 KBS 이정숙 전 아나운서인 사실을 공개해 이목을 끈 바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