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선수 황지만과 열애설에 휩싸인 이선정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선정은 지난 1995년 김부용의 히트곡 '풍요속의 빈곤' 맘보걸로 데뷔해 화제를 모았다.
이어 1996년부터 1999년까지 방송된 MBC 시트콤 '남자 셋 여자셋'에서 카페 종업원 이선정 역을 맡아서 백치미 넘치는 캐릭터로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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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1999년 드라마 '우리는 길 잃은 작은 새를 보았다'에도 출연한 바 있으며 글래머러스한
지난 2012년엔 방송인 LJ와 결혼해 화제를 모았으나 성격 차이로 4개월 만에 이혼을 하기도 했다.
한편 황지만 선수와 이선정의 열애설은 SNS를 통해서 알려졌다. 황지만 선수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 배드민턴 남자 복식 동메달리스트로 주목을 받았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