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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올드스쿨 캡처 |
마술사 최현우가 검색어 공약을 펼쳤다.
심으뜸 최현우는 16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출연했다.
이날 심으뜸은 검색어 1위에 오르면 하이힐을 신고 점프 스쿼트 10회를 하겠다고 공약을 걸었다. 방송 중 심으뜸은 검색어 2위까지 올라가자 크게 놀랐다. 이어 대화를 나누다 1위까지 오르자 “오 마이 갓”이라며 기뻐했다.
이어 최현우가 신청한 노래가 나가는 사이 라디오 부스에서 하이힐을 신고 점프 스쿼트 10회를 하면서 약속을 지켰다.
최현우 역시 “검색어에 오르면 공연 티켓 30장을 선물하겠다.
최현우는 이날 “아이들이 마술사를 하고 싶어하는 부모님들이 메일을 많이 보낸다. 준비해 둔 답변을 보낸다. 마술사 시키지 말라고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심으뜸은 “저는 운동신경이 있는 편이다. 제 자녀도 운동신경이 있다면 운동을 시킬 것”이라고 덧붙였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