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준용 기자] 배우 공승연이 8회 DMZ국제다큐영화제(조직위원장 남경필, 집행위원장 조재현) 홍보대사로 위촉된 소감을 전했다.
17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KEB하나은행 을지로 본점에서는 다음달 22일 개막하는 8회 DMZ국제다큐영화제 공식 기자회견이 개최돼 올해 개막작과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이재율 경기도 행정1부지사, 조재현 집행위원장, 박혜미 프로그래머가 자리했으며, 강하늘과 공승연이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 |
8회 DMZ국제다큐영화제는 오는 9월22일부터 29일까지 8일간 개최되며, DMZ Docs 신진작가부문 제작지원작인 정수은 감독의 ‘그날’이 개막작으로 선정됐다. 또 새롭게 신설된 DMZ비전 섹션을 통해 식민, 분단, 이산 등 역사적 트라우마와 치유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상영할 예정이다.
최준용 기자 cjy@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