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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효주가 임신 소식을 전했다.
박효주의 소속사 열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7일 스타투데이에 “박효주가 임신 4개월째다. 본인은 6월쯤에 임신사실을 알았다고 한다”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박효주와 남편분이 굉장히 사이가 좋다”며 “두 사람 모두 새로운 가족의 존재를 매우 기뻐하고 있다”고 축복을 당부했다.
앞서 박효주는 지난 해 12월 친구로 지내던 1세 연상의 사업가와 3년
박효주는 임신 중에도 현재 방송 중인 SBS 수목드라마 ‘원티드’에 연우신 역으로 출연하는 열정을 보였다. ‘원티드’ 촬영은 16일에 종료됐으며, 17일 종방연을 진행한다. ‘원티드’는 오는 18일 밤 10시 방송을 끝으로 종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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